살레와가 숏, 일반, 헤비 3가지 형태의 야상 패딩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볼륨감이 높은 프렌치 덕 충전재와 라쿤털 장식을 활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면터치 느낌의 터치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먼저, 야상형 숏 다운 재킷은 항공 점퍼 디자인을 모티브로 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4개의 포켓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충전재는 100호 기준 프렌치 덕 280g이며, 남성용은 그레이, 블랙 컬러로, 여성용은 베이지, 블랙으로 선보인다.
야상형 다운 재킷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매부분에 밴딩을 적용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으며,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 충전재는 100호 기준 프렌치 덕 350g이며,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카키, 레드, 베이지 5종이다.
헤비 야상형 다운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디자인으로 봉제선을 없애고 소재가열을 통해 접착하는 방식인 핫멜트 기법을 통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100호 기준 프렌치 덕 400g이며,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카키, 블랙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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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