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이번주 나에게 맞는 여행지와 인근 맛집을 추천 해준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여행정보를 제공해 주는 맞춤형 여행예보서비스「어디?!」가 9월 5일(목)부터 시범 실시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여행예보서비스「어디?!」는 통신사, 소셜미디어, T맵 빅데이터와 기상청 날씨 정보를 융합하여 개인의 여러가지 여행 형태와 여행목적 등을 고려해 여해지를 추천하고, 인근 인기 맛집과 SNS 정보를 분석한 핫 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한다.
「어디?!」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사는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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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