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향상된 보온성과 다양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NB 프로다운’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2017 F/W 시즌 프로다운은 보온성을 높이고 새로운 색상,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기능성과 스타일 면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가벼운 착용감과 최상의 보온성을 위한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 90/10 충전재와 체감 온도를 높여주는 발열 기능 안감을 적용했으며, 특히 전년보다 10% 증가된 충전재와 넥 카라 및 포켓 내부 안감이 기모 원단으로 설계돼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겨울 활동성에 최적화된 NB 프로다운은 지난겨울 출시 후, 오버사이즈 롱다운 인기에 힘입어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017 F/W 시즌 제품은 보온성을 높이고 새로운 색상,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기능성과 스타일 면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프로 클래식’은 후드에 에코 퍼가 부착되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야상형 다운이다. 풍성한 볼륨감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제공하며 블랙과 카키 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 럭스’는 프로다운 시리즈 중 가장 긴 기장으로, 발열 기능 프린트 안감을 더해 보온성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최소한의 열 손실을 위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감과 팔의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설계된 핏이 특징이며,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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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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